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미야 카구야/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최종장 === * 253화: 회장 유학 출발 3일 전, 회장의 마지막 모습을 새기기 위해 학생회실에 가나 치카에 의해 광대로 분장된 걸 보고 새기고 싶은건 이런게 아니라고 절망한다. 이후 복도로 나와 마키를 만나고, 나기사와 츠바사가 꽁냥대는걸 보고 아직도 그에게 집적거리냐고 깐다. 이후 "(츠바사는) 바보이고 그렇게까지 빠질 사람도 아니다"라고 까서 폭주한 마키는 시로가네같은 평민을 좋아한다며 영애로서 자각이 없다고 깐다. 이때 서로의 말에 따르면 시죠와 시노미야 교섭 당시 카구야가 시죠 사람들을 찾아가 [[도게자]]까지 하면서 빌었는데 마키가 발작 일으킨 아이처럼 감싸줬다고 한다. 이후 "할머니는 평민하고나 꽁냥거려라"라는 말에[* 사실 앞에 시죠 그룹과 비교하며 시노미야 그룹을 깎아내리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시로가네에 대한 이 말에 열받는다. 그리고 마키 또한 앞에 있던 애기에는 가만히 있다가 츠바사를 까는 발언에 열받은 것이다.] 열받아 염장질을 해대서 마키의 멘탈을 역으로 박살내버린다. 근데 치카, 미코, 유우가 지나가다 이를 듣는걸 보고 놀라며[* 놀랐던 이유는 카구야가 시로가네와 같이 목욕을 한다느니 아침까지 한 이불 속에서 꼭 안고 있겠다느니 했기 때문이다. 특히 미코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있다.] 이시가미에게 뻔히 보이는 약점을 헤집는다고 까인다. * 254화: 시로가네가 5번중 1번은 자신을 이름으로(카구야) 부른다는걸 눈치챈다.[* 시로가네의 독백에 의하면 탈환 계획때 '시노미야'라고 하면 카구야를 말하는건지 시노미야 가문 식구들을 말하는 건지 혼동이 와서 이름으로 부르기로 합의한 것이라고.] 자신도 미유키라고 불러야 하는지 혼동에 빠지는데, 결국 고민하다 '미유키 씨' 로 결정을 한다. 때마침 찾아온 [[시로가네 케이]]에게 치카가 '케이쨩'이라고 부르는 걸 보고 회장에게도 쨩을 붙이려 한다. 이때 케이가 뭔가 기분좋아 보인다고 말을 걸자 별거 아니라며 케이쨩이라고 부르니 엄청 부끄러워 하는건 덤. 그리고 회장이 오자 미유키쨩이라고 부르려는데, 과거 본인이 그렇게 불렀다가 오빠를 극대노하게 한 경험이 있는 케이는 속으로 기겁한다.[* 케이의 회상으로 과거 한 또래를 넘어뜨려놓고 발로 짓밟는 모습이 나온다.]하지만 정작 본인은 상관 없는데 뭔가 부끄럽다고 하지만 후지와라도 그렇게 부르겠다고 하니 '''죽여버린다''' 소리까지 할 정도로 분노한다. * 255화: 회장 출국 전날, 이시가미가 시로가네와 진지한 이야기를 해서 끼어들지 못한다. 이후 이시가미가 세수하고 온다고 빠지자 이번엔 이이노가 오는데, "만약 시노미야 선배가 없었다면 회장님의 여자친구가 저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보고…"란 말에 당장이라도 그녀를 죽일듯이 험악한 표정을 짓지만 농담이라며 "회장님이 미국에 가도 시노미야 선배에게 나쁜 벌레가 꼬이지 않게 할테니 안심하시라"는 말에 바로 [[우디르급 태세전환|카구야급 태세전환]]을 한다. 이후 치카가 오더니 그 다음엔 카자마츠리와 토요사키 등 친구들이 와서 송별회를 하러 간다. * 256화: 그리고 당일날 밤, 영화같은 이별장면을 상상하거나 회장이 유학에서 돌아오면 결혼하자고 하지 않을까, 적어도 약혼정도는 약속하지 않을까 같은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오래 잠을 못 이루는데...'''늦잠을 자버렸다.'''[* 깨어난 직후 하야사카한테 지금 몇 시냐고 묻는데 하야사카는 이미 시로가네를 배웅하러 공항으로 갔다.] * 257화: 결국 한참을 지각해서 다른 인물들이 멋지게 배웅을 할때 택시를 타고 오고 있었고, 도착 했을때는 결국 이미 출발한지 오래라 혼자만 배웅을 못하는 줄 알았으나... '''바로 전용기를 호출하고 캘리포니아(SFO)로 날아가 작별인사를 한다.''' [* 이때 카구야의 위엄이 얼마나 깨졌는지를 알 수 있는데 이시가미와 이이노의 극심한 경계를 샀었던 초기 시절과는 다르게 애인을 배웅하는 날에 지각이라니 하는 짓이 너무나도 러브코미디 정석같다고 둘이 합심해서 깐다.] 그러면서 캘리포니아와 도쿄는 생각보다 가깝다면서 주말마다 올 수도 있겠다고(...)[*참고 카구야의 계획대로 금요일에 출국해서 일요일에 귀국하는걸 실천한다면, 22년 기준으로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공항까지 1회 왕복에 약 270만 원이 들어간다. 달에 4번씩이라고 해도 웬만한 샐러리맨 월급 4개월치가 깨진다. 물론 이건 이코노미석 기준이며 카구야가 타고간 비행기의 경우 전용기이기 때문에 연간 유지비만 수억이며 인테리어만 봐도 알겠지만 저정도 수준의 전용기면 편도 1회 수천만 원은 우습게 나간다. 물론 한창때의 커플이 미국처럼 놀기 좋은 나라까지 가서 데이트하는데 아무것도 안하진 않을테니 따로 들어가는 데이트 비용은[[생각하는 것을 포기했다|...]]] 말하고는, 심지어 그 후 학생회실에 대형 화상 스크린을 설치해버렸다(...)[* 이이노 미코 합류 초기 학생회실에 TV가 있다는 언급이 나왔으므로 그냥 휴대전화로 영상통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TV와 연결했을 수도 있다.][* 이것 때문에 치카는 깔끔하게 감사 인사와 함께 감동적인 이별을 했는데 전혀 멀리 떠난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태클을 건다.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수긍하는 미유키랑 어이가 털려버린 이시가미와 이이노는 덤. 다만 그와중에도 본인은 얼굴에 미소가 만연한채로 하트를 띄우고 있다.] * 258화: 치카가 무서운 얼굴이 화면 가득해서 위압감이 엄청나니 모니터 사이즈 좀 작게 하자고 하자 회장님 얼굴이 작아져서 안된다고 반대한다. 이후 이시가미랑 엮일 접점이 사라져버리는 미코가 다같이 여행가자고 하는데, 치카는 다음날부터 2주 정도 캄보디아에 가고,[* 이때 "또인가요…"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잠깐 비쳐진다.] 미코가 다시 그 후를 제안하나 본인이 캘리포니아에 간다고 해서 어긋나버린다. 결국 분노한 미코가 "회장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너무 써서 4년간 못 만날수도 있다"고 극딜해서 충격받은 표정을 짓는다. 이후 집에 돌아와서 아버지의 부고(사망 소식)를 듣게 된다. * 259화: 간안 사망 15일 뒤, 장례식 때문에 캘리포니아에 가지는 못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딱히 감흥이 없어서 자신은 차가운 인간이라고 자책하다 이시가미를 찾아간다. 이후 사진 찍을건데 어울려 달라고 끌고나가는데 찍는것마다 [[심령사진]]같다. 정물을 찍을땐 잘하는데 사람이나 동물을 찍을때에는 잘 안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피사체가 될 사람을 웃겨서 긴장을 푼다는 말에 자신은 근본적으로 사람을 안좋아하고 사람을 웃게 한 적도 없다고 자책한다. 이시가미는 평소에 카구야를 보고 자주 웃는다며, 어떤 사진을 찍고 싶냐고 묻자 사람들이 웃고있는 사진이라고 말하자 이시가미는 >그럼 선배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예요. 아마 아직 표현을 못하는 것 뿐이지 선배는 생각하고 하는 말하고 안맞아요. 저는 재밌어서 좋아요. 카구야는 그런 이시가미의 사진을 찍어놓고 "건방진 소리로 잘난척하는 후배"라는 설명을 곁들인다. 이후 집에서 아버지 간안의 사진을 옆에 두고 책상에 엎드려 사진을 잘 찍게 되면 건강해졌을 때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는 혼잣말을 한다. * 261화: 식사후 산책을 하던 치카를 만나 내일 세계가 끝난다면 뭘 먹겠냐고 묻는다. * 263화(시죠 마키와 카시와기 나기사와 타누마 츠바사의 최종회 전편):마키가 츠바사를 좋아한다는 말을 의도치 않게 들은 나기사가 카구야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옛날부터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으나 남의 연애에 참견할 생각은 없는데다 마키도 카시와기도 친구고 어느쪽 편을 들면 잡음이 생기니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마키가 정말 견디기 힘들면 두사람한테서 거리를 둘텐데 그러지 않은걸 보면 이 상황도 마키가 고른 것 일거고, 카시와기는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묻는다. * 265화([[오사라기 코바치]]의 최종회): 지난 선거에서 낙선 후 다시 출마하는 미코에게 응원연설을 의뢰받은 코바치가 카구야한테 대신해달라고 하자 딱히 상관없다고 하지만 이시가미가 반박하자 본인도 오사라기가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한다.[* 그런데 대항마인 [[마키하라 코즈에]]가 치카를 응원연설자로 지명하면서 이때 카구야가 응원연설을 하기로 했다면 졸지에 오랜 절친끼리 서로 상대 후보를 응원하는 상황이 될 뻔 했다.] * 266화(하야사카 아이의 최종화): 이시가미에 의해 [[캘리포니아 예술학교]] [* 캘리포니아에는 예술 학교가 두 개가 있는데, 약자 CA로 보면 이쪽으로 보인다. 실제로 학교에 사진학과가 있다.]를 졸업했으며 카메라맨 수입만으로 먹고살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했다고 언급된다.[* 이 때 나오는 카구야의 실루엣은 [[【최애의 아이】]]에서 등장했던 장면을 사용했다.] 이후 슈치인 68기 학생회 여성진들과 함께 등장. 남자들한테 둘러싸여 좋았다는 하야사카한테 옆에 좋은 여자 있는데 사치스럽다고 장난을 건다. * 269화(후지와라 치카의 최종회): 교실에서 감상에 빠져 있는 치카에게 말을 건다. 이후 남자에게 고백받았다고 하자 문화제 때를 회상하며 성격을 무시하면 매력적으로 보일거라 생각하더니 그래도 사귈 생각 없으니 거절하기 힘들면 자기가 대신 말해주냐고 하지만 이번엔 진지하게 생각하겠다고 해서 당황해서 당신한테도 연애감정이 있냐고 말한다. 그 상대가 국제적인 피아니스트 인데다가 성격도 좋고, 집안도 후지와라 가문보다 뛰어나며 얼굴도 동양의 보배 수준이란 말에 왜 그런 사람이 후지와라 양을 좋아하냐고 생각하는건 덤이다. 이에 대해 가부를 정해달라는 치카의 말에 마음대로 하라고 하지만 치카가 오케이라고 문자를 보내겠다 하자 제지한다.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해주면 안보내겠다는 말에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건 저였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고 치카는 방을 지워버리고는 같이 놀러가자고 한다. * 270화(천재들의): 시로가네 미유키가 귀국하여 시죠 미카도와 얘기를 나누던중 카구야의 근황이 나오게 되었다. 프로 카메라맨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중으로 보이지만 미유키의 말로는 평가가 좋진 않다... 그러던중 미카도가 미유키에게 기말고사 파일을 --어떻게 구한거지?-- 건네면서 배틀을 신청했으나 미유키는 이 모든걸 간파하고 답안지를 건내면서 미카도를 농락한다 그러면서 내가 한 수 위라고 하는 미유키를 보며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아직 멀었네요 회장님, 한 수 위인건 제 쪽이에요" 라고 말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 271화(굿바이 슈치인): 졸업식 날, 졸업장을 받은 후 교장이 무엇인가 속닥거리자 고개를 돌리고 마침 몰래 지켜보던 미유키와 눈이 마주친다. 이후 학생회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이번엔 프러포즈를 받게 하기 위해 두뇌전을 시작하기로 한다. 이후 학생들을 설득해 미유키의 졸업축하를 해주기로 했다고 말하며 기뻐하는 그에게 귀여우셔라를 마지막으로 시전한다. 이후 68기 학생회 다른 임원들이 찾아오며 함께 뒤풀이를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